나눔티켓 신청방법 | 무료 공연·전시 월 3회, 최대 4매 예매 가능 (2025)
|
| 나눔티켓 홈페이지 안내 |
나눔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단체로부터 미판매 예정좌석을 기부받아 소외계층에게 무료 또는 50~8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과 전시 관람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다. 2011년 5월 사업 시작 이래 누적 약 43만매 티켓을 제공했으며, 2019년에는 총 54,764매를 제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 관리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 지원을 담당한다. 197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개원, 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 2014년 전남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와 나눔티켓 모두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국민의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보편적 문화복지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한다.
전국의 공연·전시 주최 문화예술단체가 미판매 예정 좌석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운영된다. 참여단체는 나눔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신청 가능하다.
• 본인명의 증빙서류 제출(팩스 또는 이메일)
•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카드 이미지 제출
• 기초·차상위계층: 수급자 증명서 제출
• 사회복지사: 재직증명서 제출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객석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나눔회원과 복지회원 모두 이용 가능하며, 예매 횟수 제한 없음.
문화예술단체가 저소득층 관람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한 티켓으로 나눔회원에 한하여 이용 가능. 월 3회 예매 제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
비지정 좌석으로 예매되며, 공연(전시) 당일 공연장 매표소에서 좌석이 지정되어 티켓 배부. 현장에서 좌석 확인 가능.
예매 후 미관람 시 누적 횟수에 따라 회원자격 정지. 1회는 페널티 미적용, 2회 이상부터 일정기간 자격정지 적용. 관람이 어려울 경우 취소 마감시간 이전에 반드시 취소해야 함.
나눔티켓은 전국의 참여 문화예술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포함한다. 2025년 12월 기준 주요 이용 가능 공연장 및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대학로 및 전국 주요 극장에서 상연되는 연극, 뮤지컬 작품. 명동예술극장, 대학로 아트하우스, 마로니에극장 등
클래식, 오페라,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회
무용 공연, 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포천반월아트홀, 수원 AK프라자 아트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명동예술극장, 씨어터쿰, 대학로 더굿씨어터,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어댑터씨어터, R&J 씨어터 등 전국 주요 공연장에서 다양한 무료·할인 티켓 제공 중
나눔티켓 홈페이지(www.nanumticket.or.kr) 접속 후 회원가입. 나눔회원 또는 복지회원 선택 후 증빙서류 제출
홈페이지에서 할인티켓/무료티켓 조회. 전체공연, 신규티켓, 온라인공연 카테고리별 검색 가능
원하는 공연 선택 후 예매하기 버튼 클릭. 관람 인원(최대 4매) 선택 후 예매 완료
공연 당일 공연장 매표소 방문. 신분증 제시 후 좌석 배정받고 티켓 수령
나눔티켓 고객센터: 1544-3405 (내선 2번)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공휴일 휴무)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 1544-3412
"매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3개년 간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더 관심이 생겼고, 개인의 행복감 증진이나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과정에서 가족관계가 회복되는 등 긍정적인 사회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은 나눔티켓과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소득이 낮은 국민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활발해지고, 소득 간의 문화 향유 격차도 줄어들고 있는 사회 속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이전보다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항목이 81.8점을 기록했으며, 나눔티켓은 예술계와 협력하여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사업의 부가 서비스로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약 43만매의 티켓을 제공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출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카드 만족도 조사,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소통 자료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의 사용 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된다며 잔액을 꼭 사용해 달라고 5일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여가 활동을 돕고자 정부가 지급하는 연간 지원금 카드다. 올해는 1인당 14만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기사보기 →공연장을 찾지 못한 표가 지난 5년간 20만 장이 넘었다. 전국적으로 문화예술단체의 기부가 이어졌지만, 이 중 63% 이상의 티켓이 관객을 만나지 못하고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충북과 전남 등 일부 지역은 티켓 기부와 실제 이용 모두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지역 간 문화격차가 여전히 뚜렷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매일신문 기사 보기 →문화누리카드는 연간 14만원의 카드 포인트를 지급받아 자유롭게 사용하는 제도이고, 나눔티켓은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티켓을 무료 또는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는 서비스입니다. 두 제도를 함께 이용하면 더 많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눔회원의 경우 무료티켓을 월 3회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회 예매 시 최대 4매까지 가능합니다. 가족이나 동반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제도입니다.
나눔티켓은 비지정 좌석으로 예매됩니다. 공연 당일 공연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좌석이 지정되어 티켓이 배부됩니다. 좌석 위치는 현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마이페이지 > 예매내역 조회를 통해 취소 마감시간 이전까지 취소 가능합니다. 관람이 어려운 경우 반드시 취소해야 미관람 페널티가 누적되지 않습니다.
복지회원은 할인티켓과 무료티켓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재직자, 사회복지사,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는 복지회원으로 등록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빙서류 제출 후 영업일 기준 1~2일 내 승인 처리됩니다. 승인 완료 후 즉시 티켓 예매가 가능합니다.
제4조(국민의 권리)
모든 국민은 성별, 종교, 인종, 세대, 지역,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나
신체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문화 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를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제5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문화진흥에 관한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진흥에 관한 시책을 시행함에 있어서 문화의
자율성과 창조성이 존중되고 문화의 다양성이 실현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15조의3(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복지 증진)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제20조(한국문화예술위원회)
①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둔다.
제23조(복권기금의 배분 및 용도)
복권기금은 문화·예술 진흥, 사회복지 증진 등 공익사업에 사용되며,
문화누리카드 및 나눔티켓 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됩니다.
💡 나눔티켓은 문화예술단체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으로, 소득이 낮은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나눔티켓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전국 주요 공연장과 협력하여 무료·할인 티켓 제공 범위를 넓히고 있다.
